코피 멈추는 법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코피가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간혹 날씨가 건조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을 때 발생 확률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코피는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1.코피 멈추는 법
코피가 갑작스럽게 난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체로 자주 쓰이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①코피가 나면 휴지로 코를 막고 고객를 앞으로 숙인 뒤에 콧볼을 꾹 눌러주면 멈추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②마찬가지로 고개를 약 20도 정도 앞으로 숙이고 손가락을 집게 잡듯이 콧볼을 잡아서 코피가 흐르지 않도록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혈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코피가 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젖혀서 코피가 나오지 않게 하려는 방어 자세 취하지만, 사실은 고개를 앞으로 숙여야 한다고 해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1-2.코피 났을 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목차에서 확인해주세요.
①,②번 방법을 사용을 했는데도 코피가 지혈이 안되고 10분 이상 지속이 된다면 응급실에 가셔야 합니다.
1-1.코피가 나는 원인
우리 코에서 코피가 나는건 코 안의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나는 현상을 우리가 코피라고 말합니다.
코피가 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코의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점막에 손상을 입으면 코피가 쉽게 발생이 되는데요.
그래서 코 안이 건조하거나 코 속의 혈관이 돌출되어 조그마한 자극(예를 들면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코를 파는 행위 등)을 통해서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스트레스·피로·알레르기·비염 등도 코피의 원인이 됩니다.
1-2.코피 났을 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코피가 났을 때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은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입니다.
코피가 나는 상태에서 목을 뒤로 젖히게 되면 흡인이 되어 흡인성 폐렴이나 기도 폐쇄 등의 다른 질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나게 되면 고개를 뒤로 젖히지 마시고 앞으로 숙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코피가 멈췄을 때에는 손으로 코를 파거나 코를 푸실 때 세게 푸는 행동도 자제 하시고
코피가 1~3일 이내에 여러번 발생을 하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내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1-3.코피 예방
코피가 자주 나시는 분들은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으세요.
병원에 가지 않고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코피가 날 수 있게 돼요.
그리고 먹는것도 중요한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코 안의 점막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게 좋아요.
코 점막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가 좋다고 해요.
2.코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성인 코피와 어린이 코피의 차이점은?
성인이 코피가 나는 경우는 대게 날씨나 코안이 건조해서 발생을 하거나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이의 코피는 보통 외부 충격이나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Q.코피 관련 질환을 어떤게 있을까요?
코피가 난다고 해서 몸에 큰 이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코피가 자주 발생을 하고 출혈 양이 많다면 다른 질환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해요.
보통은 고혈압이나 혈액 응고장애, 간 질환 등이 의심스러울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에 가보시는게 좋아요.